조국혁신당, 4호 인재 영입 조안호…안산시장 선거 출마

기사등록 2026/03/31 10:31:30 최종수정 2026/03/31 11:20:25

"안산시가 다시 뛸 수 있는 동력 일으킬 것"

[서울=뉴시스]조국혁신당은 31일 오전 국회에서 '6·3 지방선거 혁신 인재 4호 영입식'을 진행했다. (사진=조국혁신당 유튜브 캡처) 2026.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조국혁신당은 31일 혁신 인재 4호로 조안호 전 한국에너지재단 기획경영본부장을 영입했다. 조 전 본부장은 6·3 지방선거 안산시장 출마를 공식화할 예정이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혁신 인재 4호 영입식'에서 "현재 안산 원도심은 낙후됐고 문화 시설 등 정주 여건은 수도권 도시보다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며 "안산을 제대로 살려서 안심하고 살 수 있게 할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이어 "에너지와 중소기업 전문가이자 국회와 공기업을 경험했고, 시민사회 운동을 하며 지역 소통 및 갈등 조정을 했던 실력이 빛을 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전 본부장은 "제 평생 삶터인 안산은 산업단지 배후 도시로서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출산, 보육, 교육, 노동, 의료, 주거의 기본 권리를 모든 시민이 누리는 사회권 선진국 안산시를 들어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안산시가 다시 뛸 수 있는 동력을 일으키겠다"며 "특히 시민의 시정 참여를 획기적으로 늘려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혁신 도시 안산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조 전 본부장은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약 10년간 근무하며 저소득층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왔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기술자료임치센터장으로 근무하며 대기업의 기술 탈취와 불공정 거래로부터 중소기업을 보호하고,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왔다.

아울러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활동하며 입법·예산·행정 전반을 두루 경험했으며, 안산에서 20년 이상 거주하며 안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시민사회 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온 지역 기반 인물이라고 조국혁신당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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