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쿠팡의 첫 오프라인 실물 기프트카드 사업 파트너로 참여해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 기프트카드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쿠팡이 온라인 중심의 서비스 구조를 넘어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 확장하는 첫 사례다.
이날 출시된 쿠팡 기프트카드는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다음 달 8일부터는 쿠팡이츠 기프트카드도 동일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구글플레이카드,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등 주요 브랜드의 판매시점 활성화형 선불카드(POSA), 기프트카드를 발급·유통해 온 전문 사업자로 전국 약 5만여개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편의점 선불결제 1위로서 이번 쿠팡과의 협력은 오프라인 기프트카드 시장 내 입지를 한층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쿠팡 기프트카드는 수백만개의 로켓배송 상품은 물론 럭셔리 뷰티 서비스 알럭스(R.LUX),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 로켓프레시, 쿠팡이츠 배달 음식 등 쿠팡의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 관계자는 "기업 간 거래(B2B) 채널을 중심으로 기프트카드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으며, 임직원 복지, 마케팅 프로모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며 "향후 주요 이커머스 및 유통 채널과의 협력을 확대해 기프트카드 사업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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