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경기 부천시민 누구나 바이올린, 첼로 등 20종 악기를 대여할 수 있는 부천악기은행이 개소했다.
부천시는 지난 30일 원미구 복사골문화센터에서 '부천악기은행' 개소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복사골문화센터 4층에 조성된 부천악기은행은 현악기와 국악기, 건반악기 등 20종 200여대를 보유하고 있다. 시는 월 2000원에서 1만원 수준의 대여료를 책정해 다양한 악기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부천시민은 부천악기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내달 1일부터 현장 대여도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음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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