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분야 세계 218위 기록
현대언어학·정치학 등 6개 분야 국내 10위권 유지
한국외대는 이번 평가에서 인문학 분야 세계 218위(지난해 287위)를 기록했으며, 국내 순위도 6위에서 5위로 상승했다고 31일 밝혔다.
QS는 전 세계 대학을 대상으로 인문·예술, 공학·기술, 생명과학·의학, 자연과학, 사회과학·경영 등 5개 학문 대분야와 55개 세부 학문 분야에 대해 ▲학계 평판도 ▲산업계 평판도 ▲논문당 피인용 ▲연구 생산성 및 영향력(H-index) ▲국제공동연구력(IRN)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세부 학문 분야에서는 총 7개 분야가 세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 가운데 현대언어학·정치학·영어영문학·커뮤니케이션학 등 4개 분야의 국내 순위가 전년 대비 상승했다.
특히 ▲언어학(국내 4위) ▲현대언어학(국내 4위) ▲정치학(국내 4위) ▲영어영문학(국내 6위) ▲교육학(국내 9위) ▲커뮤니케이션학(국내 9위) 등 총 6개 분야가 국내 10위권을 유지한 가운데 일부 분야에서 순위 상승을 기록했다.
정석오 한국외대 기획조정처장은 "이번 QS 학문 분야 평가 결과는 다양한 학문 영역에서 경쟁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도 일부 분야에서 의미 있는 상승을 이뤄낸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확대와 학문 간 융합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교육·연구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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