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마음 훔친 '의사 남편' 누구길래…"외모 안 본다"더니 이상형은 김래원?

기사등록 2026/03/31 09:01:54
[서울=뉴시스] 김풍, 박은영. (사진 =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캡처) 2026.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의 예비 신랑은 누구일까. 오는 5월 의사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베일에 싸인 예비 신랑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1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 셰프는 올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의 구체적인 신상은 '의사'라는 직업 외에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과거 방송에서 언급된 발언들을 통해 그의 윤곽을 가늠해보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주변 동료의 발언이 결정적인 단서로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16일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김풍 작가는 박 셰프의 짝으로 전문직을 콕 집어 언급했다. 김 작가는 "박은영 씨도 요리계에서 난다 긴다 하니, 서로 존중할 수 있는 아예 다른 직업이 낫지 않겠냐"며 변호사를 예로 들었다. 이후 예비 신랑이 의사로 밝혀지자, 누리꾼들은 김 작가가 이미 전문직 연인의 존재를 알고 변죽을 울린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예비 신랑의 외모와 성향에 대한 힌트도 방송 곳곳에 남겨져 있다. 박 셰프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남자 외모는 안 본다"고 답했지만, 연예인 이상형으로는 훤칠한 외모의 배우 김래원을 지목했다. 당시 김 작가 역시 "외모 엄청 보는 것 같던데"라며 의미심장한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박은영 셰프. (사진 = 제이에스씨엔아이 홈페이지 캡처) 2026.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더불어 지난 28일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잔잔한 사람'을 꼽았다. 박 셰프는 "내 일상이 지루하기 때문에 같이 잔잔하게 즐겨줬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예비 신랑이 의사라는 점 외에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을 아끼고 있다. 중식 대가 여경래의 수제자인 박 셰프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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