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정보수집·파괴활동 이유로 英외교관 1명에 추방령
2주 내 출국하라 명령
[서울=뉴시스]러시아가 "정보 수집 및 파괴 활동"을 이유로 영국 외교관 1명의 신임장을 취소했다고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이 30일 밝혔다. FSB는 얀세 반 렌스버그 영국 대사관 제2 서기관에게 2주 이내에 출국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고 덧붙였다. 반 렌스버그가 30일 모스크바 시내를 걷는 모습. <사진 출처 : 튀르키예 투데이> 2026.03.30. [모스크바=신화/뉴시스] 유세진 기자 = 러시아가 "정보 수집 및 파괴 활동"을 이유로 영국 외교관 1명의 신인장을 취소했다고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이 30일 밝혔다.
FSB는 얀세 반 렌스버그 영국 대사관 제2 서기관에게 2주 이내에 출국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고 덧붙였다.
반 레스버그는 러시아 경제 전문가들과의 비공식 회담에서 민감한 정보를 입수하려 했으며, FSB는 이러한 그의 시도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반 레스버그는 또 러시아에 입국할 때 허위 정보를 제공하고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활동에 관여했다고 FSB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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