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중동사태로 인한 종량제봉투 사재기 사례가 접수되고 있어 독점구매를 예방하기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광주시가 종량제봉투 원자재 물량을 파악한 결과 평균 3~4개월분의 재고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자치구별 종량제봉투 보급소와 판매소에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의 공급을 유지하도록 권고했으며 독점 구매와 고의적 판매 거부 등 유통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할 계획이다.
또 재활용품 분리수거와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해 종량제봉투 사용을 줄이는 정책도 병행 추진한다.
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종량제봉투는 시민 모두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필수품인 만큼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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