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춘향제' 홈페이지 개편…디자인·편의성 높였다

기사등록 2026/03/30 16:38:37
[남원=뉴시스] 춘향제 홈페이지의 첫 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지역 대표축제 '춘향제'의 홈페이지를 개편해 사용자 체감형 디자인과 스마트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 공연예술축제인 '제96회 남원 춘향제'에 대해 단순한 정보제공을 넘어 방문객들이 축제장에 도착하기 전부터 현장의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자 홈페이지 개편에 나섰다.

먼저 접속 시간대에 따라 비주얼이 자동으로 변환되도록 메인 포스터를 꾸며 낮과 밤, 봄 풍경과 야경 등이 가미함으로써 춘향제의 매력을 전달하게 됐다.

공영주차장과 임시주차장 등 QR코드를 이용한 주차정보의 쉬운 제공, 주요 거점과 축제장을 잇는 셔틀버스 노선도에 킥보드 거치대 위치까지 다양한 교통정보를 담았다.

기품과 결기, 사랑, 전통이란 올해 제96회 춘향제의 슬로건에 맞는 4가지 테마코스를 안내하며 방문객이 일정과 기호를 맞추기 용이하도록 배려한 부분도눈에 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남원 춘향제를 즐기는 첫 번째 관문으로서 최적의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는 데 역점을 뒀다"며 "방문객들이 스마트한 서비스를 통해 더욱 편안하고 즐겁게 축제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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