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3차 비전 발표…"AI기반 선제형 통합돌봄"

기사등록 2026/03/30 16:15:31 최종수정 2026/03/30 18:12:24

생활권 5분 인프라·키즈레일 도입

안심간호병실 확대·병원동행 서비스도

[수원=뉴시스] 한준호 의원(고양시을)이 30일 광명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 앞에서 '3차 비전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한준호 의원 측 제공) 2026.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 한준호 의원(고양시을)은 30일 광명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 앞에서 '3차 비전선포'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도형 통합돌봄' 정책을 발표했다.

한 의원은 이날 "AI 기반 선제형 돌봄으로 미리 찾아가는 체계로 바꾸고, '경기도 돌봄 표준'으로 지역 격차도 줄이겠다"며 '찾아가는 통합돌봄을 강조했다.

아파트 지역 5분 생활권 돌봄센터, 구도심 돌봄사랑방, 농촌 이동형 돌봄 서비스를 통해 생활밀착형 돌봄 인프라를 확대한다. 또 유휴공간을 활용한 돌봄 거점 1000개소를 조성하고, 지하철 역사에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키즈레일 거점형 어린이집'을 도입한다.

간병 부담 완화 대책으로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에 '안심간호병실' 도입을 공약했다. 치매·중증환자를 우선 대상으로 하고, 소상공인과 투석환자를 위한 병원동행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이다.

한 후보는 "신청해야 닿는 돌봄이 아니라 필요할 때 곁에 있는 돌봄, 가족이 버티는 돌봄이 아니라 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돌봄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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