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는 "귀신 꿈을 꾼 뒤 이모가 자궁암 1기 판정을 받았다", "치아가 빠지는 꿈 이후 오빠가 쓰러져 크론병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놓으며 역술에 빠지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후 번호판, 색상 선택까지 역술에 의존하게 됐다며 총 1000만원 이상의 복채를 썼다고 고백했다.
서장훈은 "연애 상대가 좋아도 역술가가 안 좋다고 하면 안 만날 거냐"고 묻자, 사연자는 "고민해 볼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서장훈은 "결국 좋다고 말해주는 점집을 끝까지 찾아낼 것"이라며 맹신을 지적했다.
이수근은 "그렇게 해서 잘 되면 다행인데, 과하면 별로지"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서장훈은 "맹신하면 인생이 피곤해진다. 자신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내공을 쌓아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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