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캄보디아 경제사절단 파견…투자 협력 논의

기사등록 2026/03/30 15:06:23
인천상공회의소 캄보디아 2차 경제사절단 파견. (사진=인천상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상공회의소는 박주봉 회장을 단장으로 한 2차 경제사절단을 캄보디아 프놈펜에 파견해 현지 정부 주요 인사 및 경제 단체와 연쇄 간담회를 갖고 지역 기업의 진출 확대와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절단은 24~31일 ▲캄보디아 상원의장 권한대행 옷 보리 면담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 쑨 찬톨 부총리 면담 ▲캄보디아 한인상공회의소 간담회 ▲캄보디아 관광부 장관 및 상무부 차관 간담회 ▲캄보디아 파라곤대학교 협력논의 ▲현지 기업 및 산업 현장 시찰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앞서 올해 2월 인천상의와 CDC가 체결한 협력 의향서(LOI)의 후속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논의도 이어졌다.

캄보디아 측은 인천 지역 기업의 현지 투자 확대 가능성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향후 인천 기업들이 캄보디아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가구 산업을 비롯한 제조 분야 투자 유치에 관심을 보이며, 향후 한국 기업과의 산업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은 "양 지역 기업 간 실질적인 경제 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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