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12면·실외 2면…전국 대회 경기장 활용
[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양벌 테니스 돔 광장건립 사업을 완료하고 시설 운영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양벌 테니스 돔은 총사업비 117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만1820㎡ 규모로 조성됐으며, 실내 테니스장 12면과 실외 테니스장 2면, 농구장 1면을 갖췄다.
사업은 2022년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지난해 토목공사 착공과 공기막 구조 설치를 거쳐 이달 준공됐다.
특히 대한테니스협회 공인을 받은 실내 테니스장은 국내 최대 규모로, 전국 단위 대회 개최가 가능해 전문 체육인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연중 운영이 가능해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이 시설은 내달 광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경기장으로도 활용된다.
방세환 시장은 "양벌 테니스 돔이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활성화의 중심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체육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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