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시 '과천경마공원 유치 10만 서명운동' 돌입 등

기사등록 2026/03/30 14:58:37

[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가 과천경마공원 양주시 유치를 위한 범시민 10만 명 서명운동에 본격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서명은 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서명과 오프라인 서명부 작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양주시민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양주시가 경마공원 유치 후보지로 제시한 곳은 광적면 광석리 일원의 광석지구(약 116만㎡)다. 해당 부지는 2004년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된 이후 22년간 방치된 곳으로, 토지 보상이 완료돼 별도의 보상 절차 없이 즉시 개발에 착수할 수 있다는 점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시는 경마공원이 이전될 경우 연간 약 500억원의 지방세 수입과 약 3000명의 상주 인력 유입, 방문객 증가에 따른 지역 상권 활성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양주시, '체육인 기회소득' 접수 시작

경기 양주시가 '2026년 양주시 체육인 기회소득' 접수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체육인 기회소득'은 체육활동 기회를 보장하고, 전문 선수의 강습 등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경기도 체육정책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으로, 개인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관리자 및 체육행정종사자다. 특히 지도자와 심판의 경우 전문 선수 출신뿐만 아니라 체육대회에서 입상 실적이 있는 생활체육인들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11일까지로, 온라인은 경기민원24, 오프라인은 양주시청 청년체육과 체육진흥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양주시는 거주지, 지원 자격, 소득·재산 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최대 연 150만원을 6월과 10~11월 두 차례에 걸쳐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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