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1회 조기강판' LG 치리노스, 정밀검사 결과 '이상 없음'

기사등록 2026/03/30 14:38:27

지난 28일 KT전 선발 등판해 1이닝 6실점 후 강판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2026 신한 SOL KBO리그가 개막한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1회초 LG 선발 치리노스가 투구하고 있다. 2026.03.28.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에이스 요니 치리노스가 몸 상태에 이상이 없다는 병원 검진 결과를 받았다.

LG는 30일 치리노스가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및 검진을 진행한 결과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치리노스는 지난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던 KT 위즈와의 2026시즌 개막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당시 치리노스는 1회에만 안타 6개를 연이어 맞으며 1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그는 2회에 마운드에 오르지 않으며 1이닝 만에 시즌 첫 등판을 마쳤다.

치리노스 강판 당시 구단은 그의 몸 상태에 특이사항은 없다고 공지했으나, 이튿날 염경엽 LG 감독은 치리노스가 오른쪽 허리가 좋지 않다고 해 예방 차원에서 일찍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에 구단은 이날 정밀검사를 실시했고, 다행히 그의 몸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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