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창업 보육 위탁사, 중기부 '창업 운영 기관' 선정

기사등록 2026/03/30 14:06:27
[포항=뉴시스] = 중소벤처기업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주)포항연합기술지주 이미지. 2026.03.30.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한동대학교는 창업 보육 센터 위탁 운영사인 포항연합기술지주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모두의 창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대학·액셀러레이터·공공기관 등 120개 기관이 선정된 가운데 포항연합기술지주는 경북권 대표 기관으로 선정됐다.

모두의 창업은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창업에 도전하고, 실패에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정부의 대규모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25일 출범식으로 사업 운영을 본격화 했고, 5월15일까지 대국민 아이디어를 신청·접수한다.

선발은 서면 평가를 시작으로, 관찰 평가(자질·성실·성장성), 지역·권역 오디션 IR 발표까지 단계별 경연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회사는 2018년 설립 이후 한동대 창업 보육 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공식 창업 기획자로 등록해 전문성을 공인 받았으며, 현재까지 총 인큐베이팅 184개사,  교육 174개사, 멘토링 96개사, 네트워킹 23회 등을 했다.

이번 프로젝트 운영을 위해 회사는 심규진 부대표(한동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와 안석현 이사를 중심으로 투자자·산업계·학계·선배 창업자 등 4개 분야로 나눠 멘토단을 꾸렸다.
 
스파크랩·LG전자·삼성전자·현대자동차·LG사이언스파크 등 국내 주요 대기업·투자기관 전문가가 멘토단에 합류해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포항연합기술지주 관계자는 "그간 축적해 온 창업 보육 역량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경북의 잠재력 있는 창업 아이디어가 이 플랫폼을 통해 실현될 수 있도록 한동대,·포항테크노파크·선린대·포항시 등과 긴밀히 협력·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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