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시스]김도현 기자 =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대조기 발생에 따른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고 30일 밝혔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 관심 단계는 연안 해역에 안전사고가 특정 시기에 집중 및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사전에 대비가 필요한 경우 발령한다.
이에 해경은 취약 시간대 갯벌과 해안가 등 사고 다발 구역 중심 예방 순찰 강화, 항·포구 정박 선박 계류 상태 점검, 선주와 선장 대상 위험 안내 문자 발송, 지자체 대형 전광판 이용 안전 정보 제공 등 해양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해경 관계자는 "봄철 행락객이 증가하는 4월은 대조기 기간과 맞물려 연안 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며 "특히 갯벌 체험 시에는 반드시 물때 시간을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