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못골시장서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이 전통시장 신뢰도 제고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30일 농관원에 따르면 최근 수원시 못골시장에서 서울·인천·경기 지역 소비자단체, 못골시장 상인회와 합동으로 '전통시장 원산지 표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소비자교육 중앙회, 한국 부인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등 8개 소비자단체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시장 내 농축산물 판매점과 음식점을 방문해 원산지 표시 상태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상인들에게 원산지 표시판과 안내문을 배부하며 올바른 표시 방법을 지도했다. 또 시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도 농축산물 구매 시 원산지를 확인하는 요령을 안내하는 등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고연자 지원장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단속과 홍보를 지속할 것"이라며 "구매 시 원산지를 꼼꼼히 확인하고, 위반 의심 사례 발견 시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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