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서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내달 17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은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농약 중독, 심혈관계 질환, 골절 위험 등 취약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1946~1975년에 출생한 농업경영체 등록 여성농업인 중 지역에 거주하는 짝수년도 출생자다.
검진비는 1인당 최대 22만원으로 이 중 90%가 지원된다. 근골격계 검사와 함께 질환별 예방 교육도 제공된다.
올해 지원 인원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355명이다. 예산은 34% 증가한 6901만2000원이 편성됐다.
오는 10월에는 이동형 검진 차량과 의료진이 지역을 방문해 편리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수건강검진은 일반 건강검진에 포함되지 않는 근골격계 검사와 질환별 예방 교육을 통해 농작업 취약 질환 예방에 기여한다"며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의료비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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