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6.9223위안…0.12% 절하

기사등록 2026/03/30 10:59:08

중국인민은행 유동성 57.1조원 순공급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30일 국제유가 고공행진, 이란전쟁을 비롯한 내외 정세 동향,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3거래일 연속 절하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9223위안으로 지난 27일 1달러=6.9141위안 대비 0.0082위안, 0.12% 내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3171위안으로 전장 4.3271위안보다 0.0100위안, 0.23% 올렸다. 4거래일째 절상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9551위안, 1홍콩달러=0.88384위안, 1영국 파운드=9.1666위안, 1스위스 프랑=8.6526위안, 1호주달러=4.7419위안, 1싱가포르 달러=5.3655위안, 1위안=218.43원(0.03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56분(한국시간 10시56분) 시점에 위안화는 달러에 대해 1달러=6.9200~6.9201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3264~4.3266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위안화 환율은 28일 새벽 달러에 대해 1달러=6.9110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3226위안으로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30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2695억 위안(약 58조8938억원 이율 1.4%) 자금을 시중에 공급했다.

다만 이날 역레포 80억 위안이 만기를 맞아 실제로는 유동성 2615억 위안(57조1456원)을 순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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