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시민 삶의 질' 살핀다…2010가구 사회조사 실시

기사등록 2026/03/30 11:00:28
[전주=뉴시스] 전북 전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내달 10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내 2010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전주시 통합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민 삶의 질과 사회적 상태 변화를 파악해 향후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다. 통계법에 따라 국가데이터처로부터 작성을 승인 받은 공식 통계다.
 
조사 대상은 완산구 1020가구, 덕진구 990가구 등 총 2010가구다. 조사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조사관리자와 조사원 등 총 61명이 투입된다.

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면접 방식이 원칙이다. 부재 시에는 자기기입식 조사도 병행한다.

조사항목은 ▲일반현황 ▲건강 ▲사회통합 ▲안전 ▲환경 ▲가구·가족 ▲특성 등 7개 분야 60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공시설 및 복지서비스 수요, 전통시장 이용 실태 등 지역 맞춤형 문항도 포함됐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 통계 작성 외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개인 식별이 불가능하도록 전산 처리돼 응답자의 비밀이 철저히 보장된다.

시는 5월 중 자료 입력과 검증을 거쳐 12월31일 최종 결과를 공표할 예정이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수집된 데이터는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조성을 위한 핵심 정책 보조자료로 활용된다"며 "정확한 기초자료가 수집될 수 있도록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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