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실무 중심 비전 AI인재 양성 '시동'

기사등록 2026/03/30 10:03:34

인텔 교육 콘텐츠 연계…전문 인력 양성

[구미=뉴시스] 슈퍼컴퓨팅센터. (사진=금오공대 제공) 2026.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글로벌 반도체·AI 기업인 인텔(Intel) 교육 콘텐츠와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금오공대 슈퍼컴퓨팅센터(센터장 조금원)는 학부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AI 솔루션을 활용한 '실무 중심 Vision AI 엔지니어 양성 과정'을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

인공지능이 사물을 인식하고 분석하는 '컴퓨터 비전 기술'을 산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총 48시간 동안 실무 강사진이 주도하는 온·오프라인의 실습 혼합형(Hybrid)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AI 모델이 실제 환경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작동하도록 최적화하고, 이를 웹 서비스로 배포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슈퍼컴퓨팅센터는 2023년 경북 지역 대학 최초로 개소한 이후 국내 최고 수준의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왔다.
 
조금원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대학이 보유한 드론 데이터 등 첨단기술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AI 융합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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