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VOD 플랫폼 홈초이스, '스튜디오 초이스'로 사명변경

기사등록 2026/03/30 10:06:21

유료방송 중심→종합 콘텐츠 투자·배급사로 사업 구조 전환

중장기적 IP 투자 확대…내달 영화 전문 채널 론칭

[서울=뉴시스]케이블 TV 주문형비디오(VOD) 플랫폼 홈초이스가 '스튜디오 초이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케이블 TV 주문형비디오(VOD) 플랫폼 홈초이스가 '스튜디오 초이스'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브랜드 쇄신과 함께 콘텐츠 종합 투자·배급사로 사업 구조를 전환하고 미디어 시장 내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고객과 파트너사에게 콘텐츠 선택의 기준이 되는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다.

스튜디오 초이스는 그동안 케이블TV 유료 방송 플랫폼을 기반으로 VOD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스튜디오 초이스는 극장, 방송, 온라인동영상(OTT), 글로벌 등으로 배급 범위를 확대하고, 다양한 콘텐츠 패키징을 통해 타깃 중심의 구독형, 광고형 콘텐츠 상품을 지속 개발하는 데 집중한다.

우선 콘텐츠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다음달 영화 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채널 ‘씨네초이스’를 론칭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배급∙유통 및 채널 사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며, 회사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콘텐츠 전문 경력직 인재도 지속 충원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 ‘IP(지식재산권) 중심 투자 제작사’로 도약해 콘텐츠 제작 및 확장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김형만 스튜디오 초이스 대표는 "스튜디오 초이스는 콘텐츠 선택의 기준이 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 당사는 AI 등 미디어테크와 플랫폼 데이터를 기반으로 콘텐츠 투자와 배급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전을 통해 차세대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