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태 만나 '치킨 1000마리' 쏜 BBQ…조회수 300만 돌파 "감사합니다"

기사등록 2026/03/30 00:01:00
[서울=뉴시스]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과거 '충주맨'으로 이름을 알린 유튜버 김선태와 함께 충주 지역 학생들을 위해 치킨 1000마리를 기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김선태 캡처)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과거 '충주맨'으로 이름을 알린 유튜버 김선태와 함께 충주 지역 학생들을 위해 치킨 1000마리를 기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버 김선태는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선태'를 통해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BBQ와 협업한 5분18초까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선태는 서울 송파구 BBQ 본사를 찾아 윤 회장을 직접 만났다.

윤 회장은 "(황금올리브치킨에) 요즘 올리브유를 안 쓴다는 소문이 있다"는 김선태의 질문에 "올리브오일이 지금 일반 기름값의 15배 정도"라며 "100%는 아니지만 51% 정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BTS도 우리 비비큐가 키웠지 않나. 이름도 똑같이 B로 시작한다"며 웃었다. 김선태는 "저점 매수를 제대로 하셨다"고 웃으며 맞장구쳤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치킨 1000마리 기부였다.

김선태가 "충주 학생들을 위해 치킨 1000마리를 쏘시는 게 어떻겠느냐"고 묻자 윤 회장은 호탕하게 웃으며 "알겠다"고 답했다. 영상 마지막에 충주 학생들이 즐겁게 치킨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댓글에서 한 학생은 "덕분에 치킨 맛있게 먹었다. 김선태님이 주신 치킨 덕분에 새 학기에 처음 만난 친구들과 더 돈독해질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 학부모도 "충주맨 덕분에 치열한 입시 공부 중 치킨 먹으며 크게 좋아했다고 한다"며 "지금은 충주시 공무원이 아니지만 충주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하신 것 같아 매우 좋다"고 했다.

29일 해당 영상은 조회수 300만회, 댓글 1만9000개를 돌파하며 큰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