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까지 색다른 문화 경험
지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거리문화 활성화 사업 '낭만 잇-는 거리로'의 올해 첫 전시회다.
오는 5월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같이 걷는 존재'를 주제로 시민의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시각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미의 야외 공간을 전시장으로 확장해 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벚꽃 만개 시기와 연계한 전시를 통해 미디어센터 문화거점 기능을 강화했다.
김 작가는 한남대학교 미술교육과 및 동 대학원 조소과를 졸업하고 국내외 주요 미술관과 아트페어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아 온 실력파 아티스트다.
이번 전시에서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활용한 'Deer(사슴)」와 공기 주입 방식의 Dog(강아지)', 'Rabbit(토끼)' 등 동물 형상의 설치 미술 작품 4점을 선보인다.
산업적 재료와 친근한 형상이 결합된 대형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미문화재단 이한석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낭만 잇-는 거리로'의 시작을 김우진 작가의 작품과 함께하게 돼 뜻 깊다"며 "벚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계절, 시민들께서 구미영상미디어센터를 찾아 예술과 나란히 걷는 특별한 봄날의 여유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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