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프리미엄 노인요양시설' 첫 삽…내년 개소

기사등록 2026/03/29 08:30:00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 첫 노인요양시설 기공식

[서울=뉴시스]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승열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사진 왼쪽 다섯번째), 이호성 하나은행장(사진 왼쪽 네번째), 남궁원 하나생명 사장(사진 왼쪽 세번째), 정해성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사진 왼쪽 두번째), 황효구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 대표이사(사진 왼쪽 첫번째), 김준 생명보험협회 전무(사진 왼쪽 여섯번째), 황재호 은평성모병원 영성부원장(사진 왼쪽 일곱번째) 등 내외빈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 2026.03.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는 지난 27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부지에서 하나금융그룹의 첫 번째 노인요양시설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시설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거와 함께 맞춤형 종합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물인터넷(IoT) 기반 건강 모니터링, 치매 지연·지원 프로그램, 병원·생활 동행 서비스 등을 통해 단순한 주거를 넘어 노인의 존엄과 삶의 가치를 높이는 장기요양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시설은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2027년 9월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대지면적 1695.1㎡, 연면적 8476.2㎡의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지하철 3호선 지축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북한산과 창릉천이 인접해 도심 접근성과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췄다.

하나금융 계열사인 하나생명의 100% 자회사인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는 노인요양시설, 노인복지주택 등 시니어 토탈 케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지난해 6월 출범했다.

황효구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 대표이사는 "이번 기공식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삶의 품격을 유지하며 생활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장기요양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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