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영농규모 확대 지원

기사등록 2026/03/29 09:00:00
[정읍=뉴시스]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위치한 제2청사.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지역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내달 15일까지 '2026년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에 선발된 청년창업농, 후계농업경영인 중 우수한 인력을 추가로 선발해 경영 규모 확대와 시설 개선에 필요한 정책 자금을 지원해 준다.

신청 대상은 청년후계농 또는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중인 농업인으로 올해를 기준해 2021년 또는 그 이전 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이다.

선발된 우수 후계농에게는 영농 규모 확대, 시설 설치 등을 위한 정책 자금을 최대 2억원까지 융자 지원한다.

대출 실행 기간은 2년 이내이며, 연 1.5%의 고정 금리와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상환 조건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기한 내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인상담소로 방문해 신청서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전문 평가기관 검증을 거쳐 6월 중 대상자가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역량을 갖춘 후계 농업경영인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해 정읍 농업의 탄탄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대상 농가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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