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천시 기후에너지과와 예천군 환경과 직원 40명이 참여해 서로의 지역에 각 200만원씩 총 4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기후·환경 업무로 교류해 온 양 지자체 부서 간 우호를 다지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행 중인 제도다.
기부자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세액공제 혜택도 있다. 기부금 10만원까지는 100% 전액 공제된다.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는 44%, 20만원 초과분은 16.5%의 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황옥희 예천군 환경과장은 "기부금이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복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수 김천시 기후에너지과장은 "이번 상호기부가 공직사회 내 고향사랑 실천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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