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여수·광양·나주·담양·장흥·강진·완도·진도·영암·무안
원팀 협약식·경선방법 설명회…공명선거·승리 결의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11개 지역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자를 확정했다.
27일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목포·여수·광양·나주·담양·장흥·강진·완도·진도·영암·무안 등 11개 시·군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자를 4월6~7일로 확정했다.
전남도당 상무위원회가 해당 지역 기초자치단체장 경선 후보자로 우선 의결한 이들은 목포시장 후보 강성휘·이호균(권리당원 50%·안심번호 50%), 여수시장 후보 김순빈·김영규·백인숙·서영학·이광일·정기명·주종섭(7인 예비경선 권리당원 100%·3인 본경선 권리당원 50%·안심번호 50% ·과반 득표자 없는 경우 결선)이다.
광양시장 후보는 김태균·박성현·이충재·정인화(권리당원 50%·안심번호 50%), 나주시장 후보는 윤병태·이재태, 담양군 후보는 박종원·이규현·이재종, 장흥군수 후보는 곽태수·김성·왕윤채, 강진군수 후보는 김보미·차영수다.
완도군수 후보는 신의준·우홍섭·이철·지영배·허궁희, 진도군수 후보는 김인정·이재각, 영암군수 후보는 우승희·전동평, 무안군수 후보는 김산·나광국·류춘오·이혜자·정승옥·최옥수다.
전남도당은 재심 등의 사유로 후보 확정이 미뤄지고 있는 나머지 지역에 대한 의결 절차도 조만간 마무리 할 방침이다.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 선거운동 기간은 28일부터 4월5일까지다. 이달 30일부터 4월3일까지 는 합동토론회, 4월1~3일 합동연설회를 계획하고 있다. 토론회와 연설회는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소가 있는 시·군에서 열릴 열릴 예정이다.
전남도당은 이날 대회의실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 협약식 및 경선방법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을 통해 당내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속을 다지기 위한 자리였다.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는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자 등록을 시작했다. 등록 후보자들은 협약식에 참석해 공명선거 실천과 당 결정에 대한 승복을 공식 서약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금품·향응 제공, 후보자 비방, 흑색선전, 인신공격, 허위사실 공표, 지역감정 조장 등 공명선거를 저해하는 일체의 행위 금지, 국민참여경선 ARS(자동응답전화) 투표 기간 중 조사 방해 행위 금지, 공명정대한 자세로 경선에 임하고 경선 결과와 당의 결정에 절대 승복 등이다.
김원이 전남도당위원장은 "이번 협약식은 공정한 경선 문화 정착과 당내 통합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모든 후보가 원팀 정신으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