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경북]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오중기 전 청와대 행정관 공천

기사등록 2026/03/27 16:25:20

"경북을 대한민국 균형 발전 중심으로 만들겠다"

[포항=뉴시스] =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당시 포항 죽도 시장 유세 때 함께 연단에 오른 오중기(대통령 왼쪽) 민주당 포항 북구위원장. 2026.03.27. sjw@newsis.com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경북지사 후보에 오중기 전 청와대 행정관을 단수 공천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27일 "오 전 청와대 행정관은 지역주의 극복을 위해 경북에서 평생을 싸워왔다"며 "경북도민 여러분께서 6전7기에 도전하는 오 후보의 손을 잡아주길 간곡히 호소 드린다"고 했다.

오 전 행정관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초대 선임 행정관을 지냈다.

현재 민주당 포항북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18년 경북지사 선거에 출마해 이철우 지사와 맞붙은 경험이 있어 이번이 재도전이다.

포항을 기반으로 지역 활동을 이어가며 민주당의 존재감을 강화하는 카드로 청와대 출신이라는 경력과 중앙·지역을 아우르는 경험이 강점이다.

그는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경북의 외로운 땅이 소외되지 않도록 대한민국 균형 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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