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일 대구 서구의원 5분 자유발언
김종일 대구 서구의원은 27일 열린 서구의회 제26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공건물은 짓는 것만큼 유지·운영 비용 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구의원은 문화시설과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서관 등 공공건물 확충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전기료와 냉난방비, 유지보수비 등 운영비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재정 부담이 빠르게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건물 건립 시 비용 중심의 논의에 그치지 말고 장기 운영비와 시설 활용도, 기능 중복 여부 등을 검토하는 체계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집행부에 ▲공공건물 운영·관리비 현황 분석 ▲건립 시 장기 운영비를 포함한 재정 영향 분석 ▲저활용 및 기능 중복 시설의 통합 운영 등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공공시설은 장기적인 행정 자산"이라며 "효율적인 시설 운영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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