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하게'…서울드래곤시티, 펫팸족 전용 객실[펫과함께]

기사등록 2026/03/29 14:00:00 최종수정 2026/03/29 14:08:26

펫 가구 '나르' 협업…반려동물 필수용품 구비

[서울=뉴시스]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 반려견 동반 전용 객실 '펫룸'. (사진=서울드래곤시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서울드래곤시티가 '펫팸족'을 위한 반려견 동반 투숙이 가능한 '펫 프렌들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서울 용산구에서 아코르 그룹 4개 호텔을 운영하는 서울드래곤시티는 2018년부터 반려견 동반 투숙이 가능한 펫 프렌들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은 반려견 동반 고객을 위한 전용 층을 별도로 운영한다.

2022년부터 프리미엄 펫 가구 브랜드 '나르(Nar)'와 협업해 꾸민 '펫룸(Pet Room)'은 반려동물 친화 환경을 조성했다. 펫 전용 캐비닛과 펫 베드, 펫 행거 듀얼, 빈백, 다이닝 식기 세트 등 전문 가구를 배치했다.

또 반려동물 전용 식기와 쿠션, 배변판, 펫 타월 등 필수 용품을 구비해 반려견을 위한 무거운 짐을 챙길 필요 없이 가볍게 방문할 수 있다.

이동부터 산책까지 이어지는 반려견 전용 동선도 세심하게 고려했다.

호텔 내에는 반려견 전용 엘리베이터를 운영해 동반 투숙객들이 주변의 시선에 구애 받지 않고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1층에는 야외 산책 공간인 '더 가든(The Garden)'을 마련해 반려견과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이 공간에는 배변 봉투와 전용 쓰레기통을 상시 비치했다.

펫룸 서비스는 사전 예약을 통해 연중 내내 이용 가능하다. 10㎏ 이하 반려견에 한해 객실당 최대 2마리까지 투숙할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며 일상을 공유하려는 트렌드에 따라, 집처럼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차별화된 펫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드래곤시티 전경.(사진=서울드래곤시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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