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사이 43건 늘어
27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중동전쟁 관련 중소기업 피해·애로(우려, 해당없음 포함) 접수는 422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25일 정오 기준 379건이 접수된 것을 감안하면 이틀 사이 43건 늘어난 것이다. 이중 해당없음(59건)을 제외한 수치는 363건으로, 피해·애로 284건, 우려 79건이다.
피해·애로 발생 사례(복수응답)는 운송차질(59.9%)이 170건으로 가장 많았다. 계약취소·보류(101건·35.6%)도 100건을 넘겼고, 물류비 상승(96건·33.8%), 대금 미지급(72건·25.4%) 역시 다수 접수됐다.
우려 사례는 운송차질 63건(79.7%), 연락두절 7건(8.9%)이다.
수출국별 피해 신고는 이란 70건(19.3%), 이스라엘 53건(14.6%)으로 나타났다.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기타 중동 국가 대상 피해·우려 발생 접수는 262건(72.2%)에 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