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권 정부=민원해결…신속·정확한 민원 해결 기여"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국무총리실과 국무총리비서실은 인공지능(AI)이 민원을 요구사항 중심으로 요약하고 관련 법령 및 업무소관을 작성해주는 'AI 민원서포터'를 직접 개발해 운영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현재 자체 보안성 검토를 완료한 후 총리실 민원담당부서에서 업무에 직접 활용하며 성능을 증명하고 있다. 민원내용의 보안을 위해 정부업무망 내에서 실행된다.
총리실은 오는 31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통령실,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동주관으로 개최하는 '집단특이민원 혁신 포럼'에서 AI민원서포터를 개발 내용을 발표하고, 이후 전국으로 저작권 없이 배포할 예정이다.
총리실은 "AI민원서포터의 전국 확산으로 신속·정확한 민원 해결에 적극 기여하겠다"며 "'국민주권정부=민원해결'이라는 자세로, 적극적으로 국민의 애로를 해소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총리실은 이날 '2026년도 제2차 민원합리성 검토위원회'를 열고 ▲고용노동부 인정훈련 과정 교육생을 위한 보험도 학원보험으로 대체 ▲한국토지주택공사, 설계변경시 계약금액조정 기준 사전공고 및 객관적 기준 마련 등 2개의 주요민원 개선안을 마련하여 관계기관과 함께 즉시 개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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