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서인영이 유튜브 채널 개설 하루만에 계정이 사라진 건 "일시적 오류"라고 했다.
서인영은 27일 소셜미디어에 "일시적으로 오류가 나서 계정이 잠깐 막혔다고 한다. 개과천선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써주신 댓글 다 읽고 있다. 선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서인영은 전날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열고 첫 번째 영상을 올렸다. 하지만 이날 해당 채널에 접속하며 "구글(Google) 서비스 약관을 위반해 계정이 해지됐습니다"라고 나왔다.
서인영은 첫 영상에서 악플읽기를 하며 연예 활동 전반을 돌아봤다.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가감 없이 얘기하기도 했다.
2017년 있었던 호텔 욕설 논란에 대해서는 "욕한 건 잘못했다"면서도 "사실이 아닌 내용도 너무 많았다"고 했다.
또 "그 사건 이후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활동을 할 수가 없었다. 살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결혼과 이혼에 대해서는 "모두 내가 이혼할 줄 알았다더라. 나만 몰랐다"고 했다. 그는 2023년 결혼해 2024년 이혼했다.
2011년 이른바 '고개 까딱' 발언에 대해선 "지금이라면 '싸가지'라는 단어를 안 쓸 것 같다"고 말했다.
당시 서인영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후배가 고개를 살짝 숙이며 인사를 하자 곧바로 "말로 '안녕하세요'를 해야지 누가 싸가지 없게 고개를 까딱 거리나"라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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