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축제 연계 지원…최대 700만원 해외진출 지원
청년기업 시장 확대 집중…희망로드 프로젝트 일환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청년 창업기업의 시장 진출과 매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판로 개척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2026년 김제시 세일즈-업(UP) 청춘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외 판로 확대와 유통 채널 다변화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 정책인 ‘희망로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3월30일부터 4월13일까지 국내 박람회 참가 지원 기업 모집을 시작으로 운영된다.
지원 내용은 ▲국내 박람회 참가(15개사) ▲국외 박람회 참가(5개사) ▲지역 축제 연계 직거래 프로모션(10개사) 등으로 구성돼 청년 기업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유도한다.
국내 박람회는 기업당 최대 300만원 범위에서 입점비의 70%를 지원하고, 해외 박람회는 통역 지원 등을 포함해 기업당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지역 축제와 연계한 직거래 장터 운영 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도 병행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청년 창업기업이 국내외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판로 지원을 강화하겠다"라며 "지속 가능한 창업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 대상은 김제시에 거주하고 사업장을 둔 18~39세, 창업 7년 이내 청년기업이며, 세부 사항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