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통합돌봄지원법 시행 맞춰 '화성형 돌봄' 가동

기사등록 2026/03/27 13:36:25

보건·의료, 일상돌봄 등 14개 사업

[화성=뉴시스]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이 2월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열린 '통합돌봄 돌봄매니저 발대식'에서 시민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진행 중이다. (사진=화성시 제공) 2026.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본격 시행에 맞춰 '화성형 돌봄체계' 14개 사업을 시작한다.

신규 사업은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돌봄, 주거 등 시민 삶과 밀접한 분야를 포괄한다.

우선 보건·의료 및 건강관리 분야에서는 ▲우리동네 방문돌봄주치의 ▲방문한방돌봄 ▲재택의료센터 지원 ▲퇴원 환자 연계 지원 ▲방문약물관리 ▲통증완화 케어교육 등을 진행한다.

요양 및 일상 돌봄 분야에서는 ▲간호요양 원스톱패키지 ▲화성형 일상돌봄 ▲통합재가서비스 ▲AI 디지털돌봄 ▲AIP 코디네이터를, 주거 지원 분야에서는 ▲주거안심회복주택 ▲케어안심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 등을 지원한다.

화성시는 데이터 기반의 '통합돌봄 상황판'을 마련해 통합돌봄 대상자 현황과 서비스 제공 실적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144개 돌봄 제공기관, 500여명의 돌봄 매니저와 함께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가동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늘부터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은 시민 누구나 함께 누리는 돌봄 안전망을 완성하는 첫걸음"이라며 "준비된 14개 핵심 신규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화성에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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