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음성군 대소읍(邑) 시대가 열렸다.
음성읍과 금왕읍에 이어 군내 세번째 읍 탄생이다. 군의 행정구역은 기존 2읍·7면 체제에서 3읍·6면으로 개편됐다.
음성군은 27일 대소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소읍 개청식 및 열린음악회'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읍 승격 유공자 표창패 수여, 초대 읍장 임용장 수여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열린음악회에서는 가수 김연자, 나상도, 윤태화 등이 무대에 올라 읍 승격을 축하했다.
군 관계자는 "대소읍 승격은 지역 주민과 기업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한데 어우러져 빚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2030 음성시로 나아가기 위한 튼튼한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28일 기준 대소면 내국인 인구는 2만2명으로 읍 승격 기준 인구인 2만명을 돌파했다.
군은 읍 수준에 맞는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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