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유아종합학습분원' 6월 개원…놀이도, 체험도 한다

기사등록 2026/03/27 13:22:04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순창군 옛 구림중학교 부지에 조성된 '구림유아종합학습분원'을 6월 개원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2026.03.27. photo@newsis.com
[순창=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동부권 유아들의 놀이·체험 교육을 책임질 복합시설이 6월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순창군 옛 구림중학교 부지에 조성된 '구림유아종합학습분원'을 6월 개원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개원을 앞두고 26~27일 실외 체험공간을 시범 운영하며 시설과 프로그램을 최종 점검했다.

구림유아종합학습분원은 남원, 순창 등 동부권 지역 유아들의 체험 기회 확대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조성된 실내·외 복합 놀이체험시설이다. 총 사업비 174억원이 투입됐다. 부지면적 2만461㎡, 연면적 2143㎡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실내에는 ▲상상력을 키우는 '상상별' ▲디지털 체험 공간 '미래별' ▲창의력 중심 '창의별' ▲탐험형 놀이 공간 '모험별'의 체험존이 들어선다.

실외 공간은 ▲꿈마당 ▲모험마당 ▲나무집 형태의 하늘마당 ▲물·모래 놀이 공간 흙마당 ▲공동 놀이 공간 옹기종기마당으로 구성됐다.

해당 시설은 하루 최대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유치원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영유아까지 이용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다. 토요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도내 전 지역 영유아에게 개방된다.
 
최재일 도교육청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구림유아종합학습분원은 동부권 아이들이 차별 없이 마음껏 뛰어놀며 미래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교육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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