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장·지방의원 등…48시간내 재심 신청
원용철 시당 공관위원장은 27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1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5개 구청장 선거 평균 경쟁률은 2.8대 1이다.
예비후보 8명이 등록해 기초단체장 선거중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인 서구청장 선거는 신혜영·서희철·김창관·전명자·주정봉 예비후보가 참여하는 5인 예비경선을 거친 뒤 상위 3인이 본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3인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투표가 진행된다.
유성구청장 선거구는 정용래 현 구청장이 단수 추천됐다. 동구청장은 윤기식·남진근·황인호 예비후보의 3인경선, 중구청장은 김제선·육상래 2인경선, 대덕구청장 선거는 김안태·김찬술·박종례 예비후보의 3인경선으로 치러진다.
19개 대전시의원 선거구 가운데 11개 선거구는 단수추천됐고, 8개 선거구는 각각 2인 또는 3인 경선으로 치러진다.
심사 결과에 이의가 있는 후보자들은 이날 공관위 1차 심사 발표 후 48시간 이내에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 기초단체장은 중앙당 재심위에서, 지방의원은 시당 재심위에서 심사를 한다.
원용철 공관위원장은 "시민의 눈높이와 무관용 원칙으로 엄격한 도덕성 잣대를 적용하고, 중앙당이 제시한 부적격 심사기준을 철저히 준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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