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연평해전·천안함피격·한주호 준위 묘소 참배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취임 후 첫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서해수호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과 연평도 포격전에 목숨을 바친 참전 장병들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돼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에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 대통령 부부는 기념식에 앞서 유족 및 참전 장병들과 함께 제2연평해전과 연평도 포격전의 전사자 묘역, 천안함 46용사의 묘역, 구조·수색 작업 중 순직한 고(故) 한주호 해군 준위의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올해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우리의 바다 서해, 평화와 번영으로'를 주제로 진행된다. 서해수호 55영웅들의 유족, 참전 장병, 서해를 지키는 국민 대표, 일반 국민, 학생 등 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