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음악학과, 31일 안양아트센터서 정기연주회 연다

기사등록 2026/03/26 18:22:59
[안양=뉴시스] 안양대학교 음악학과가 31일 오후 7시 안양아트센터 수리 홀에서 '제42회 학생 정기연주회'를 연다. (포스터=안양대 제공) 2026.03.26.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대학교는 31일 오후 7시 안양아트센터 수리 홀에서 '제42회 학생 정기연주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희망찬 봄의 향연'을 주제로 안양대 음악학과 전공생들이 그간 갈고닦은 음악적 역량을 대중 앞에 선보이는 자리다. 이날 무대에는 피아노, 성악, 관악 등 각 분야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오른다.

피아노는 최지혜·신민주·홍다혜·김태은, 성악은 이승욱·이하림·정재윤·김태민, 관현악은 심규현(플루트)·황윤기(트롬본)가 각각 맡는다.

공연 프로그램은 리스트, 도니체티, 슈만, 베르디, 바흐 등 시대를 넘나드는 거장들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낭만적인 서정성부터 화려한 기교까지 다채로운 연주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깊이 있는 감동을 전달한다.

김연경 안양대 음악학과장은 "K-클래식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연주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의 무대를 응원해 주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개성과 역량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연주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대학교 음악학과는 성악·피아노·관현악 전공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특히 정기연주회, 오페라,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무대 경험을 제공하며 전문 연주자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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