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행안부 적극행정 평가 '최우수'…규제혁신 이어 2관왕

기사등록 2026/03/26 17:37:44
[안양=뉴시스]안양시청 전경(사진=뉴시스DB)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정부 적극 행정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월 '지방 규제 혁신 성과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은 쾌거로, 전국 기초지자체 중 같은 해 행안부 양대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안양시가 유일하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제도 개선 노력 ▲우수 사례 이행성과 ▲시민 체감도 등 5개 항목 18개 지표를 심사해 상위 30%인 73개 기관을 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안양시는 공직사회 내 적극 행정 문화 정착과 시민 편의 중심의 제도 개선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적극 행정 마일리지 제도 도입 ▲우수 공무원 인사 인센티브 부여 ▲시민 투표 운영 등을 통해 공직자 동기부여와 시민 체감도를 동시에 높이는 등 조직문화 활성화에 주력했다.

대표 우수 사례로 '공동주택 이전고시 전 행위 허가 원스톱 시행'이 핵심 성과로 꼽혔다.

재건축·재개발 단지의 시설 보완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자체 허가 기준을 마련하고, 이메일 접수 기반의 일괄 처리를 도입해 민원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다.

안양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창의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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