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 3곳 차량 대상 품평회 개최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도시공사는 26일 권선구 소재 교통약자자원센터에서 노후 특별교통수단을 대체할 신규 차량 도입을 앞두고 품평회를 열었다.
공사 측은 올해 노후 특별교통수단 10대를 교체할 계획이다. 이날 품평회에서는 국내 3개 제조사의 차량을 대상으로 제조사별 발표와 시승, 평가 등을 진행했다.
평가위원은 공사 운전원과 자동차 정비조합 관계자로 구성했다. 실제 이용자인 장애인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경기도지체·시각장애인협회 관계자도 참여했다.
장애인협회 위원들은 직접 승·하차를 체험한 뒤 휠체어 슬로프 편리성, 승차감, 안전벨트 안전성 등을 점검했다.
이영인 사장은 "구매자가 아닌 이용자 중심의 공공서비스 품질을 고려해야 한다"며 "다양한 정책 수립 과정에 이용자의 목소리가 담길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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