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청, 수질오염사고 신속대응 관계기관 합동 실습 교육

기사등록 2026/03/26 15:08:52
[대구=뉴시스] 대구지방환경청은 최근 증가하는 수질오염사고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북 예천군 한천 일대에서 대구·경북 관계기관 합동 수질오염사고 방제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대구지방환경청 제공) 2026.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지방환경청은 최근 증가하는 수질오염사고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북 예천군 한천 일대에서 대구·경북 관계기관 합동 수질오염사고 방제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은 화학물질유출, 화재, 폭발 사고 등으로 인한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을 높이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수질오염사고 현황을 보면 2022년 99건, 2023년 126건, 2024년 177건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당국은 방제물품 전시 및 시연과 함께 오일펜스·오일붐 설치 방법 등을 교육하고 지류하천에서 오염물질(유류 등)이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체험형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환경청 관계자는 "수질오염사고는 관계기관 선제적 협력체계와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기적인 협력 시스템과 초기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물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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