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00만원 보장…금융 취약계층 대상 가입 추진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NH농협은행 광주본부가 금융 취약계층의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보상을 위한 무료 보험 지원에 나섰다.
농협은행 광주본부는 26일 광주본부 2층 라운지에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가입 독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NH농협손해보험이 개발한 상품으로 농협은행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행사에는 임철현과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농가주부모임과 고향주부모임 관계자 등 10여 명을 대상으로 보험상품과 보장 내용을 안내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가입을 지원했다.
또 최근 증가하는 신종 보이스피싱 사례를 소개하며 금융사기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포용금융 정책 기조에 맞춰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사기 피해를 지원하고 실질적인 보상 체계 마련을 위해 추진했다.
60세 이상 전 국민 100만 명을 대상으로 무료 가입을 지원하며 농협은행 영업점과 NH올원뱅크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이스피싱과 메신저피싱으로 인한 직접 송금 피해액의 70%를 보장하며 보장한도는 각각 최대 1000만원이다.
임철현 농협광주본부장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가 증가하는 만큼 이번 보험이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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