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6.9056위안…0.21% 절하

기사등록 2026/03/26 11:05:01

중국인민은행 유동성 46조원 순주입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26일 국제유가 고공행진, 이란전쟁을 비롯한 내외 정세 동향,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3거래일 만에 절하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9056위안으로 전날 1달러=6.8911위안 대비 0.0145위안, 0.21% 내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3337위안으로 전일 4.3394위안보다 0.0057위안, 0.13% 올렸다. 이틀째 절상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9798위안, 1홍콩달러=0.88357위안, 1영국 파운드=9.2285위안, 1스위스 프랑=8.7262위안, 1호주달러=4.7958위안, 1싱가포르 달러=5.3876위안, 1위안=217.90원(0.77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오전 10시1분(한국시간 11시1분) 시점에 위안화는 달러에 대해 1달러=6.9050~6.9054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3297~4.3298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위안화 환율은 26일 새벽 달러에 대해 1달러=6.8986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3410위안으로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26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2240억 위안(약 48조8842억원 이율 1.4%) 자금을 시중에 공급했다.

다만 이날 역레포 130억 위안이 만기를 맞아 실제로는 유동성 2110억 위안(46조원)을 순주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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