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급 대상·환급액 등 맞춤형 상담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세무 플랫폼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는 음성 통화 기반의 개인 맞춤형 AI 컨택센터(AICC) '점삼이'를 시범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점삼이는 기존 채팅 중심 상담을 넘어 고객이 직접 음성으로 묻고 바로 답을 들을 수 있는 보이스 기반 AI 상담 서비스로, 채팅 상담 운영 시간과 별개로 24시간 운영된다.
가장 큰 특징은 가입 고객 대상 개인화 서비스다. 세금 관련 문의를 비롯해 ▲환급 대상 여부 ▲환급액 및 환급 일정 ▲부양가족 단순 문의 등 고객들이 궁금해하거나 자주 묻는 핵심 항목을 중심으로 개인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점삼이는 삼쩜삼이 보유하고 있는 10만여 개의 기존 상담 데이터를 RAG(검색증강생성) 방식으로 학습시켜 정확도를 높였다.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정기신고 기간에 맞춰 상담 영역을 25개까지 확장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해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AI 컨택센터에서 처리가 어려운 고객 문의의 경우 통화 종료 후 고객에게 알림톡을 발송해 전문 상담원과의 채팅 상담을 돕는다.
삼쩜삼 관계자는 "종합소득세 정기신고 기간을 앞두고 고객들이 더 원활하게 삼쩜삼을 이용할 수 있도록 AI 상담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상담 범위를 확대해 사용자 경험을 더욱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