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회원 대상 러닝 클래스 진행…11월 피날레 이벤트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야구 인기와 러닝 붐을 함께 공략할 팬 참여형 러닝 이벤트를 선보인다.
LG는 26일 "2026시즌을 맞아 러닝을 기반으로 한 팬 참여형 스포츠 이벤트인 '홈런 시리즈: 끝까지 트윈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홈런 시리즈: 끝까지 트윈스는 LG 팬들을 주축으로 야구와 러닝을 사랑하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다. 연간회원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KBO 시즌에 맞춰 단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먼저 4월부터 6월까지 LG 연간회원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러닝클래스를 진행한다.
선착순 모집으로 회차 당 500명의 인원을 모집해 전문 러닝코치와 함께 올바른 러닝방법을 배우고 잠실구장 그라운드를 직접 뛰어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8~9월에는 총 2회에 걸쳐 회차 당 연간회원 1000명을 모집, 5㎞ 러닝 챌린지를 진행한다. 코스는 잠실구장에서 출발해 5㎞를 달려 다시 잠실구장으로 도착하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러닝 중 기록측정 레이스가 진행되며, 전문코치를 통한 자세 교정이 함께 이뤄진다.
11월에는 시리즈의 피날레로 대규모 시즌오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잠실구장에서 출발해 일대 도로로 10㎞를 달릴 예정이다.
총 1만2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10㎞ 러닝 이벤트는 LG 연간회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까지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에겐 기념티셔츠, 완주메달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LG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피날레를 통해 야구팬과 시민이 다 함께 즐기는 지역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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