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장 12억8200만원, 조달청장 22억3500만원[재산공개]

기사등록 2026/03/26 00:00:00

이명구 청장 7360만원·백승보 청장 3억6500만원 늘어

[서울=뉴시스] 김양수 기자 = 11일 이명구 관세청장이 서울 강남에 소재한 'K-뷰티' 수출기업 ㈜구다이글로벌을 방문해 브랜드가치 보호 및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수출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관세청 제공) 2026.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이명구 관세청장이 지난해보다 7360여만원이 늘어난 12억82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6일 인사혁신처 산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2026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자료에 따르면 이 청장은 경기 용인 소재 배우자와의 공동 명의 아파트 4억6500만원과 본인 명의 세종시 복합건물(전세권) 1억2500만원을 신고했다. 이는 전년도와 같은 금액이다.

또 본인과 배우자, 장남이 보유한 예금이 소폭 증가했고 보유한 상장주식의 가액이 상승하면서 7000여만원이 늘었다. 봉급저축으로 일부 변제해 채무는 소액이 줄었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지난해보다 3억6500만원이 증가한 22억3500만원을 신고했다.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백승보 조달청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있다. 2026.03.11. kmn@newsis.com
관보에서 백 청장은 본인 명의 대전지역 아파트와 모친 명의 복합건물을 합쳐 7억800만원을 신고했다. 전년에 비해 290만원 상승에 그쳤다.

또 본인과 배우자 명의 예금·증권은 전년 대비 3억5000여만원이 증가, 15억여원으로 늘었다. 저축 및 투자, 평가 이익 등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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