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임직원 차량 5부제 시행…"에너지 절약 정책 동참"

기사등록 2026/03/25 17:14:04

유연근무제 독려하고 사무실 적정온도 유지

[서울=뉴시스]롯데지주 로고. (사진=롯데지주 제공). 2021.08.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롯데가 원유 관련 자원안보위기 '주의' 경보 발령에 따라 에너지 절약 시행에 동참한다.

정부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하기위해 5부제(요일제)를 의무적으로 시행함에 따라 민간 기업의 참여도 잇따르고 있다.

롯데는 개인 및 업무용 차량에 대해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하고 출퇴근시간의 교통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유연근무제 활용을 독려한다고 25일 밝혔다.

임직원에게 에너지 절약을 독려하기 위한 '롯데그룹 에너지 절약 캠페인 10대 수칙'도 정했다.

구체적으로 ▲사무실 내 냉난방 적정온도 유지 및 대기전력 차단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화상회의 활성화 통한 업무 이동 최소화 ▲사업장 내 고효율 및 절감형 설비 우선 적용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롯데 계열사는 각 사업군별 특성에 맞춰 에너지 절감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롯데 관계자는 "중동 사태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정부의 에너지 절약 시행에 동참하는 의미로 승용차 5부제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시행한다"며 "그룹 차원에서 다양한 에너지 절약 방안을 찾아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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